대장주로 불리던 '마포래미안푸르지오'는 2014년 준공된 12년 차 단지다.
이후 주변에 신축 아파트가 잇따라 들어서면서 대장 아파트 자리를 내줬다.
마포래미안푸르지오전용 84㎡는 지난 1월 최고가인 21억원에 손바뀜이 이뤄졌다.
매경DB] 마용성이라 불리는마포구(9.
이로 인해마포구 대장단지로 꼽히는 아현동마포래미안푸르지오국민평형(전용 84㎡)도 올해부터는 종부세 부과 대상이 됐다.
이 단지 국민평형 공시가격이 지난해.
종부세 부과 대상 주택도 확대됐다.
12억 초과 주택은 지난해 26만6,780가구(전체 주택의 1.
75%)에서 올해 318,308가구로 19.
3%(5만1,528가구) 늘었다.
전년에는 종부세 대상이 아니었던마포래미안푸르지오나 서울숲리버뷰자이 84㎡ 소유자는 아파트 공시.
앞둔 강남구 압구정동 '신현대 9차'의 올해 공시가격은 지난해보다 7억원 넘게 올랐다.
송파구 잠실동 '잠실엘스',마포구 아현동 '마포래미안푸르지오', 성동구 행당동 '서울숲리버뷰자이' 등 선호지역 대장아파트들도 1~2억원씩 상승했다.
정해진래미안원베일리는 올해 처음으로 공시가격(34억3600만원)이 매겨지며 전국 공시가격 상위 10위권에 들었다.
마포래미안푸르지오(전용 84㎡)는 올해 공시가격이 13억1600만원으로 지난해(11억4500만원)보다 14.
9% 올라 올해 처음 종부세(27만원)를 내게 됐다.
부과 주택 10가구 중 1가구가 서울에 있는 것이다.
지난해 공시가격이 12억원 밑이라 종부세를 내지 않았던마포래미안푸르지오국민평형(전용면적 84㎡)도 올해 공시가격이 14.
9% 오른 13억1600만원이 되면서 종부세 27만원을 내게 됐다.
전체 주택(1558만436가구) 중 종부세 과세 대상 비율은 2.
/그래픽=비즈워치 '마포래미안푸르지오' 전용면적 84㎡ 1채를 보유한 집주인이 올해 부담할 보유세는 286만4413원으로 예상된다.
작년(245만8638원)과 비교했을.
성동구 행당동 서울숲리버뷰자이 84㎡형의 보유세는 304만원(23.
8% 상승),마포구 아현동마포래미안푸르지오84㎡형의 보유세는 287만원(17.
13일 우병탁 신한은행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부동산 전문.
몰리면서 이뤄지는 거래마다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”고 설명했다.
‘마용성’에서는 저가 매물이 자취를 감췄다.
마포구 아현동 ‘마포래미안푸르지오’ 전용 59㎡는 연초만 해도 중층 기준 16억 원대에 매물이 있었지만 현재는 17억 원부터 나와 있다.
강북권에서도마포·용산·성동구 등 지난해 아파트값이 크게 오른 지역은 보유세 부담이 늘어날 전망이다.
마포구 아현동 ‘마포래미안푸르지오’ 전용 84㎡의 경우 작년엔 공시가격(11억4500만원)이 12억원을 넘지 않아 종합부동산세 대상이 아니어서 재산세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