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7년 7월 1일(토)
목련회 세번째 소풍을 다녀왔습니다.
이번 소풍은 관악산 계곡에서 점심을 먹고
서울대 관악산 수목원을 거쳐
안양 예술 공원으로 내려오는 코스로 진행되었습니다.
가물었던 날이 걱정 되었는데
다행히 며칠 전 비가 내려
관악산 계곡에서 물고기도 잡고
양푼이 비빔밥도 해먹고
계곡에 발을 담그는 행운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.
저녁은 마당발 회원의 안내로 안양에서 소문난 구포국수를 먹었습니다^^
8월 목련회 모임은 쉬며,
다음 소풍은 서울의 '성곽과 궁궐투어'를 계획하고 있습니다.
목련회 회원들 모두 건강 조심하고
9월에 모임 때 뵙겠습니다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