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서남센터] 연극을 통한 힐링, 나를 돌보는 시간 종강
12/15 ~ 12/22 (매주 목요일) 18:30~20:30(2회/4시간)
바쁜 생활 속에서 나를 위한 시간 보단 일과 가족을 위한 시간을 보내는 것에 익숙해지지는 않으신가요?
연극을 통해 나를 알아가고 나에게 힘을 주는 나를 돌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.
1회기에는 나의 마음의 방(힘) 만들기 활동으로 내 마음속에 무엇이 있는지 나를 돌아보고 집중해보는 시간을 가지고
각 방에서 어떤 감정이 느껴지는지, 어떤 기억이나 경험이 떠오르는지 등을 생각해보고 가장 힘이 되는 방의 경험으로 연극을 만든 뒤 참여자 간 발표하였습니다.
2회기에는 인 당 2개의 가면으로 각각 나의 겉 가면과 속 가면을 만들고 각 가면에 이름을 붙인 뒤 어떤 감정인지 찾아보고 가면을 소개한 뒤, 가면을 활용하여 연극을 하여 표현해보고 감정을 해소해보는 연극을 만들고 참여자 간 발표하였습니다.
연극에 대하여 낯설고 생소하게 생각하셨지만, 이번 교육을 통해 내 마음을 돌아보고 표현해보고, 다른 분들의 삶을 통해 공감하고 나 자신이 보지 못했던 나를 다시 들여다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.
영하의 기온으로 추운 날씨에서도 뜨거운 열정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!
[참여자 평가]
-힐링이 되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.
-속 마음을 표현해볼 수 있어서 좋았다.
-계속 이런 프로그램이 있기를 바랍니다.
-많은 분이 삶에서도 나를 볼 수 있는 시간이어서 감사.
-다른 분들의 마음을 통해서 나를 바라볼 기회가 되어 인상 깊었습니다.
-다른 사람들의 모습 속에 나의 소망하던 모습이 있음을 발견한 기쁜 시간임.
-내면에 있는 내 속마음을 속 후련하게 표현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감사드립니다.
-연극을 통하여 각자의 직장, 가정에서의 삶의 모습을 알 수 있었고, 나를 돌아보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.
-나를 돌아보는 시간, 표현해 보는 시간, 다른 분들의 표현 속에서 나를 발견하는 시간 다양한 느낌이었음.